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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주장만 믿고 목숨걸고 날랐어요”…토트넘 신입생 GK 비카리오 선방쇼 영국 화제

이미지 출처: AFP 연합뉴스

이번 프리미어리그 11경기 만에 토트넘이 첼시전을 끝으로 아쉽게 무패행진이 끝이 났습니다. 7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겪고 결국 첫 패배를 당했다. 또한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도전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손흥민은 한 차례 골망을 흔들어 9호골을 터뜨리는 듯 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큰 아쉬움을 남겼다.” 라며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골키퍼 굴리엘 비카리오는 아주 용감했다. 첼시에게 4골을 내줬음에도 현지 매체의 극찬을 받는 비카리오는 일대일 찬스를 다섯 번이나 막아대는 등 골망을 그 누구보다 튼튼하게 지키려고 노력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기 직후 혼신의 열정을 다한 비카리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히며 아쉬움을 토로했는데요. 그 와중에 주장 손흥민을 언급하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던 비결을 밝혀 영국 전역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카리오 높은 평점 부여 받으며 극찬받아

이미지 출처: 비카리오 인스타그램

토트넘 팬은 물론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왔던 토트넘의 이번 경기는 아쉽게 패배로 끝이 났는데요. 심지어 이번 경기는 현지 언론과 더불어 외신까지 주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아쉬움은 미뤄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토트넘의 이번 11라운드는 선수들의 투지가 가장 빛이 났으며 낭만이 있던 경기라는 후문이 들리고 있다 하는데요.

그 여느 때처럼 토트넘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가며 승리를 이끌 것으로 패널들과 해설자들은 전망하였는데요. 하지만, 토트넘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수적 열세에 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단시간에 퇴장은 물론 에이스 2명의 부상까지 겹친 토트넘은 첼시에 크게 밀릴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첼시의 슈팅을 일대일로 막아낸 비카리오는 현지 매체들에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받으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비카리오 인터뷰, 손흥민 언급하며 모든 공을 돌려

이미지 출처: 비카리오 인스타그램

경기 직후, 현지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비카리오와 인터뷰를 했는데, 팀의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패널이 비카리오의 신들린 플레이를 극찬하며 그 비결을 물었는데요. 비카리오는 인터뷰에서 주장 손흥민을 언급하며 모든 공을 그에게 돌려 영국 전역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모든 공을 막아내지 못해 아쉬웠고 또 4실점으로 우리는 패배했다. 한편으로 몹시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첼시의 골을 막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사실 이번 경기는 가장 긴장과 부담이 많이 되었다. 우리 팀만 무패를 하고 있으며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할 기회이기 때문에 나의 책임감은 무거웠다. 경기 전 쏘니는 불안감에 휩싸인 나를 찾아왔고 위로를 해주고 응원해 줬다. 팀원에게 이렇게 살갑게 다가와 주고 듣고 싶은 말을 콕 집어서 말해주는 리더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또한 비카리오는 자기 개인 SNS에 이날 다부지게 싸웠다며 팬들의 지지를 당부하였는데요. “경기 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9명이 된 상태에서도 우린 계속 도전했다. 나와 쏘니, 그리고 토트넘은 1대4로 지지 않았다. 마지막에 팬들은 우리를 위해 박수를 쳐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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