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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손흥민 괴롭히던 다이어 뮌헨가나…본색 드러내는 케인 투헬에 다이어 영입 추천?

케인이 다이어의 영입 직접 추천했다고 밝혀..

영국 공영 방송 BBC 실제 보도, 뮌헨 충격!

영국 공영 방송 ‘BBC’는 텔레그래프 루크 에드워드 기자 말을 빌려 “케인이 독일에서 약간의 향수병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에게 어떤 걸 도와주면 되냐고 물었고, 케인은 다이어 영입을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 관심이 확고하고, 토트넘이 원하는 돈을 맞춰준다면 다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케인은 이제 뮌헨으로 떠난지 3주 되었습니다. 케인은 넷째 자녀도 출산하면서 아내도 건강하고 모두 무탈하면서 행복이 더해지고 있고 뮌헨 소속으로는 2경기에서 3골 1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 4개를 올리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케인의 평점도 8점을 훌쩍 넘어 한 경기에서는 8.9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케인은 뮌헨 입단 후에 하루만에 유니폼이 만장을 넘게 팔아버리면서 하루 매출만 10억을 넘겨버렸습니다.

케인은 토트넘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빅클럽으로 이적을 했다보니 홈 개막전 때 브레멘전 승리후에 뮌헨 팬들의 응원이 매우 특별했다면서 만족해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뮌헨에서 뛰는 선수들이라면 영어 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있고 투헬 감독도 영어도 매우 능숙한 감독입니다.

그런데 BBC에서 케인의 편을 들며 향수병을 느끼고 있다는 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가히 충격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요. 선수에겐 향수병이라는게 충분히 있을 순 있습니다. 한국의 실력있는 선수들도 유럽에서 적응을 실패하고 돌아오는 이유 중 하나도 향수병 영향이 크고, 그럼에도 손흥민은 고등학교. 나이에 독일로 떠나서, 인종차별과, 가난등 수많은 문제들에 맞서며 이겨내고, 지금 월드클래스 선수가 된 것은 물론이고 세계 경제가치면에서는 9위에 올라 있는 한 팀의 주장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해야할 일이 많다며, 여전히 토트넘에 남아 있죠.

슈퍼스타 네이마르는 이미 멘탈관리를 위해 동네친구들에게 수억의 월급을 주면서, 데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그랬는데, 한술 더 떠서, 이 친구들은 사우디아라비아로 함께 떠났고, 네이마르 계약 조건에 친구들을 위한 혜택도 별도로 기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건 결국 비유럽국가의 선수들에게 있을 수 있지. 런던에서 뮌헨 비행시간은 2시간 거리이고 가족도 함께 살려고 입단전부터 뮌헨에서 집과 학교를 알아보고 온가족이 이사를 갔기 때문에 향수병을 운운한다는 것은 케인의 멘탈이 매우 약하다는 평가받게 되지 않습니다. 향수병이라는 건 짐작이라고 해도, 우선 케인이 다이어 영입을 요청했다는 사실은 여러 해외 외신에서도 전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2년전 한국 방문을 했을 때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다이어를 언급했었습니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다이어의 이름을 말했다는 점에서 둘 사이가 평소 얼마나 돈독한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우선 토트넘 선수로서 인터뷰였기 때문에 립서비스도 포함이 되지만, 이미 연봉이나 몸 값으로만 봐도 로메로가 있었고, 로메로와 다이어는 이미 수준이 다른 상태인데, 다이어를 지목한 것은 매우 황당한 답변이죠. 토트넘 소속이 아닌 국가대표로 넓힌다면, 스톤스, 화이트도 있고, 다이어는 국가대표로 뽑힌다해도 벤치 자원에 불가한 선수였습니다. 그런데도 케인은 다이어를 선택했다는거죠.

뮌헨 구단측은 케인의 상황을 충분히 인지한채 다이어가 언급 되었기 때문에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중이었고, 실제로 뮌헨의 수비수 자리 하나가 비어버리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아닐 수 있습니다. 뮌헨에서 서열 4번째 파바르가 이적시장 이틀을 남기고 세리에A의 인터밀란으로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뮌헨은 이적료 460억을 챙겼지만, 그래서 현재 뮌헨은 센터백이 총 3명 밖에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센터백 3명의 수준이 어마어마해서, 동시에 2명이 다치지 않는 이상 무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뮌헨 같은 빅클럽이라면 얘기가 좀 다릅니다. 주말이면 챔피언스리그 조편성도 나오게 되는데, 뮌헨은 올시즌에도 맨시티의 대항로 찍힌 팀이기 때문에 더 강한 스쿼드가 필요하고 빈틈을 줘서도 안됩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하고도, 세계 최고 수비수라고 평가 받는 그바르디올을 영입하면서, 센터백을 더 강화 시켰고, 라포르테를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시켰어도 아직 자원이 풍부합니다.

이미 윙백들도 센터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니까요. 뮌헨도 10개월이라는 긴 여정으로 시즌을 치루려면, 안정적인 선수보강이 필요한거죠. 그런데 다이어가 토트넘에서도 버려질 만한 선수인데, 아무리 본인이 전성기가 이제 시작이라고해도, 다이어는 바르셀로나전에서도 여전히 최악의 실력을 뽐내주었는데, 뮌헨이 다이어를 영입한다는건, 매우 어리석은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뮌헨은 다이어가 센터백 후보에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풀럼의 주앙 팔리뉴, 첼시의 칠로바, 맨유의 맥토미니 등 여러선수가 후보군에 있지만, 뮌헨 입장에서 다이어를 노리는 궁극적인 목적은 케인의 애착인형으로써의 역할이겠죠 이에 투헬 감독 또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는 다소 어이없는 소식까지 전해져 현지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뮌헨 팬 커뮤니티에서도 “차라리 토트넘으로 돌아가는건 어때 케인?”, “다이어라고? 차라리 10명이서 경기를 뛰는게 낫지”라며 현재 뮌헨의 행동과 반대로 팬들은 다이어 이적을 결사 반대하고 있는데요. 케인의 입김인지 아니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이내 투헬 감독 또한 다이어 이적을 수긍하는 분위기 입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다이어의 다양한 능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다이어는 중앙 수비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가능하다. 투헬 감독은 다이어를 흥미로운 선택이라고 보고 있다”고 알리며 투헬 또한 케인의 의견에 극적으로 동의 한다는 반응인데요. 이처럼 케인이 뮌헨에서 향수병이니 뭐니 하며 왕노릇을 하며 팀을 공중분해 시키는 와중에 토트넘은 케인 이적 이후 더욱 단단하게 화합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이 있었는데요. 손흥민의 행동은 케인과 정반대로 겸손하고 오만스럽지 않으며 팀을 배려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카라바오컵 탈락 이후 카메라에 찍혀 무관을 이어가 분노한 토트넘 팬들 조차 단번에 감동하게 만들었는데요 솔직한 심정으로 팀에서 가장 열심히 헌신한 손흥민이 유독 허탈하겠지만 손흥민은 내색하지 않고 팀원들을 챙겼습니다. 당시 손흥민은 득점에 성공한 뒤 수문장 프레이저 포스터에게 다가가 용기를 불어넣기도 했고 산체스가 승부차기 실축 이후 팀이 패배하자 손흥민은 곧바로 실축한 산체스를 위로하기 위해 그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는 모습이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라커룸을 향하면서 자책골로 기분이 상한 판 더 펜의 손을 잡으며 용기를 주며 쓰라린 패배에도 자신의 감정을 감추며 다음 승리를 기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주장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손흥민이 있기에 이번 시즌 토트넘은 아쉬운 컵리그 패배에도 최고로 기대되는 팀중 하나로 우뚝 솟았습니다. 케인의 행보와 너무 반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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