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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SON 주장 내가 반대했다” 케인, SNS 비공개 영상 유출 충격발언.. ‘동양인 주장 인정 못해’

이미지 출처: AFP연합뉴스

“올 시즌 손흥민과 비수마, 사르와 같은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것은 팀 동료들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요리스와 같은 선수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영국 현지 매체들은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듀오로 불렸던 손흥민과 케인의 엇갈린 운명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매체인 트라이얼 풋볼은 “지난 시즌까지 수많은 골을 합작하며 램파드와 드록바의 합작골 기록을 넘어선 손흥민과 케인이 올 시즌 각각 다른 행보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장이 된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리더 출신답게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 동료들을 이끌어가며 토트넘을 리그 1위로 올려놓았지만 케인은 아직 분데스리가에서 지난 토트넘 시절만큼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케인이 최근 같은 팀 선수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는데, 이는 토트넘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드러냈던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처럼 두 선수가 각각 다른 운명을 짊어지게 되자 전문가들은 이것이 그들이 평상시 팀 동료들과 축구를 대했던 방식에 따른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두 선수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운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케인의 SNS 비공개 영상이 온라인에서 유출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데, 해당 영상 속에는 케인이 손흥민의 주장 선임을 끝까지 반대했다는 내용이 담겨 많은 축구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크리스 데이비스, “손흥민 주장 맡게 되자 선수 간 인종 차별 문제 사라져

이미지 출처: AFP연합뉴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드러내고 있는 토트넘에 대한 매체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수석 코치 크리스 데이비스는”많은 사람들이 내게 올 시즌 토트넘이 지난 시즌에 비해 확연하게 달라진 경기력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묻고 있는데,사실 모두가 알다시피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주장, 새로운 선수들까지 수많은 변화를 겪어야만 했다.그런데 이런 많은 변화를 겪는다고 해서 단숨에 좋은 성적을 내기란 쉽지 않다.오히려 팀이 많은 변화를 겪게 되면 성적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이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은 캡틴인 손흥민이 팀의 중심을 잘 잡아 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팀의 코치진, 보드진들과 선수진들 사이에서 마찰이 일어나지 않게끔 완충 역할을 탁월하게 해내고 있는데,덕분에 매 경기 삐걱댔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큰 문제 하나 없이 순탄하게 흘러가고 있다. 이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손흥민이 주장을 맡게 되자, 팀에서는 자연스럽게 선수들 간 인종차별 문제가 사라지게 되었는데,덕분에 지난 시즌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비수마와 사르, 우도기 같은 선수들이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으며,본인의 기량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하며,”프리미어리그가 잉글랜드의 상징이자 자랑스러운 리그인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는 프리미어리그가 절대 잉글랜드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축구 선수로서 재능이 있으면 그 누구나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야 하고,기량이 부족한 선수가 굳이 잉글랜드 출신이라고 해서 한 경기라도 더 뛸 수 있는 호사를 누려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 다행히도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는 모든 선수에게 동등한 기회를 줄 것이며,그들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향해 달려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식이 트위터에 전해지자 트위터 유저들은”확실히 이번 시즌 쏘니가 주장이 되니까 많은 것이 달라지긴 했어. 특히 선수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더라.”,”올 시즌 쏘니를 보면서 주장 한 명이 팀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토트넘이 이번 시즌 쏘니를 주장으로 임명한 것은 신의 한 수라고 봐.”와 같은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케인, 토트넘 떠날 때까지 손흥민 주장 선임 반대 소식에 축구 팬들 충격

이미지 출처:AFP 연합뉴스

한편, 영국 매체 키커는 “얼마 전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SNS 속 비공개 영상이 유출돼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이 경악한 이유는 바로 해당 영상 속 케인의 발언들 때문인데, 해당 영상 속 케인은 한 남자와 이야기를 주고받던 도중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케인과 대화를 나누던 남자가 올 시즌 손흥민이 주장이 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케인은 사실 케인 본인이 토트넘을 떠날 때까지 손흥민의 주장 선임을 반대했다고 대답했는데, 손흥민이 뛰어난 선수인 것은 부정하지 않으나, 아무리 그래도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있는 팀인 데다, 심지어는 영국의 수도인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이기 때문에 그런 팀의 주장을 한국 선수가 맡는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덧붙였으며, 케인은 끝까지 잉글랜드 출신인 다이어를 추천했지만 호주 출신인 포스테코글루는 본인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고 케인은 밝혔다.

이어서 영상 속 케인은 솔직히 이번 시즌 초반 토트넘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메디슨 덕분인데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지 않다고 전했는데, 최근 메디슨과 손흥민의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은 것을 보면 앞으로 손흥민이 메디슨의 패스를 받을 일이 많이 없어질 것이고, 토트넘은 늘 하던 대로 시즌 말미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이렇게 되면 머지않아 토트넘에서 케인 본인을 찾을 것이고 케인은 자연스럽게 다시 토트넘에 복귀해 시어러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케인의 진심이 담긴 영상이 유출 되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과연 케인의 말대로 손흥민은 남은 시즌 부진하게 될지, 또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진으로 인해 낮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될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케인의 손흥민 주장 선임 반대 소식이 전해지자, 토트넘의 공식 팬 사이트에서는 “케인이 제정신이 아니네. 다이어를 주장으로 추천했다고? 이건 여태까지 본인을 응원했던 우리들까지 무시하는 행동이지.”,”케인과 같은 영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러워지려고 해. 쏘니가 제발 케인에게 본때를 보여줬으면 좋겠어.”,”근데 저런 선수가 올여름 팀을 나갔다는 게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와 같은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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