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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위 목숨걸고 지킨다”… 손흥민 빅찬스 전환율, 역대 도움까지 신기록 세운다

빅찬스 전환율 85.7퍼센트로 PL 1위 자리에 오른 손흥민
토트넘 통산 역대 도움 1위와 단 2개 차이

이미지 출처: AFP 연합뉴스

손흥민이 토트넘 통산 역대 도움 1위와 단 2개 차로 벌써부터 팀 내 해결사에 이어 최고의 조력자임을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 팀과 동료들에게 헌신하는 그의 이런 행동은 몸에 애초에 몸에 배어 있었으며 현대 축구판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영국 언론들은 전하고 있는데요.

31일,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의 통산 도움 순위를 공개하며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도움이 조만간 역대 1등을 찍을 것이다.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1위인 82도움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이어 손흥민은 80개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역 토트넘 선수 중에는 손흥민이 유일하기 때문에 이 대기록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팀 내 골을 넣으며 승점을 챙기는 해결사로, 그리고 팀원들의 득점을 올려주는 조력자로 헌신하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BBC, 손흥민 또 한 번 득점왕 오를 수 있을지 관심

이미지 출처: AFP 연합뉴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또 한 번 해냈다. 리그 10라운드 만에 벌써 8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지난 득점왕 시즌 때보다 빠른 골 소식으로 지켜보는 토트넘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다. 심지어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의 홀란드보다 ‘빅찬스 전환율’이 월등히 높아 앞으로 토트넘 동료들의 호흡이 더 다듬어진다면 리그 우승은 기대해볼만 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분하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빅찬스 미스는 단 하나뿐이지만 홀란드는 무려 11회로 골 결정력이 지난 시즌 득점왕 홀란드보다 월등히 우세하다. 이러한 손흥민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또 다른 한국 선수 울버햄튼의 황희찬과 노리치 시티의 황의조는 29일 상대 골망을 흔들며 10월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올 시즌 들어 한국 축구 선수들의 활약이 매달 떠오르고 있는 와중에 과연 손흥민이 또 한 번 득점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축구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 에드워드는 또한 토트넘 소식을 종종 올리며 토트넘 커뮤니티 ‘팬 포럼’에도 몇 차례 이름을 올린 전문가인데요. 제임스 에드워드는 “손흥민의 킬러 본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손흥민은 올 시즌 4라운드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은 후 마치 ‘제 자리’를 찾은 것처럼 날개를 펼친 듯 훨훨 날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지난 시즌 잠잠했던 득점포를 재가동해 해트트릭과 멀티 골을 터뜨렸고 개인 유럽 무대 통산 기 200호 골이라는 자신의 신기록까지 기록해 토트넘의 레전드로 각인을 시켰다. 그는 골게터 뿐만이 아니라 어시스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동료들의 가치를 올려주었고, 팀이 힘든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적인 파워를 선사하며 주장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러한 이타적이고 또 헌신적인 플레이, 여기에 팀원들을 아우르는 아우라와 리더십은 영국 내 감독들의 연구 대상 1호가 되었다.”라며 손흥민의 기세는 앞으로 죽지 않을 것이라며 호언장담했습니다.

토트넘 1위, 쏘니가 바꾼 세가지와 선수들의 믿음

이미지 출처: AFP 연합뉴스

한편,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가 끝나고 앙숙 아스널과 강팀 맨시티를 밑으로 두고 부동의 선두를 달리며 깊은 뿌리를 내린 토트넘 선수단은 현지 매체 풋볼런던과 깜짝 토트넘 특집을 통해 올 시즌 3분의 1을 보낸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 때 토트넘의 모든 선수는 자신의 목숨같이 지키고 싶은 것이 바로 이번 리그 1위 자리라며 그 이유에 대해 예상 밖의 대답을 해 영국 전역에 큰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리그 우승컵은 반드시 우리의 것이며 캡틴과 함께라면 두려운 것이 없다. 우린 그를 믿는다.”, “쏘니가 주장이 되었을 때 딱 세 가지를 바꿔주었고 그 뒤로 우리는 전적으로 그를 신뢰하기로 했다.”, “믿음으로 이뤄진 팀플레이, 상대를 동료만큼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팬을 향한 마음가짐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커리어보다 팀 승리에 집중하며 자기가 수비수를 몰고 다닐 테니까 공을 잡으면 찬스가 생기는 그 누구에게 공을 주라고 했다. 물론 그 찬스에는 손흥민 자신도 포함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진심으로 그를 응원해 주고 자신감을 가졌으며 한게임, 한게임 성장할 수 있는 것이었다.”, “바둑을 예로 들어 알려주었다. 상대가 더 뛰어나고 존경하는 마음이 깊을수록 더 열심히 플레이 하게 된다고. 그 때 경험한 승리는 우리에게 큰 시너지를 줄 것이며 자극제가 될 것이라 했다. 그 덕에 우리는 강팀을 상대로 무패행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우리를 사랑하는 팬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라고 언제나 반복해서 말했다. 우리의 승패를 떠나서 언제나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며 듬직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팬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고 했다.”

토트넘을 기어이 리그 1위로 올려놓으며 이제 단순한 대표 공격수가 아닌 전설에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듣는 손흥민을 향해 현지 언론과 팬들은 “축구계에서 가장 착한 사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다” 라며 그의 인기가 실력만이 아닌 올곧은 인성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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