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프리미어리그

“적이지만 쏘니를 존경해”.. 홀란드, “손흥민은 경이로운 골 결정력 가졌다”

“맨시티의 창은 강하지만 손흥민이라는 방패는 여태 뚫은 적이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3대0이라는 완승을 했습니다. 이런 흐름을 탄 현지 매체가 깜짝 공개한 맨시티 특집은 경기장 밖에서 맨시티 선수들이 축구를 떠나 서로 자유롭게 식사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영국 전역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때 맨시티 선수들의 대화 속엔 토트넘의 손흥민이 자주 언급되어 유럽 축구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 거리가 탄생했습니다.

맨시티 홀란드 손흥민 향해 애정 공세, “맨시티 킬러지만 실력 존중해”

이미지 출처: AFP 연합뉴스

항상 상위권에 들며 최근 맨체스터 더비에서 3대0이라는 큰 승리를 이룬 맨시티는 여전히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승리에 힘입어 맨시티 팬들의 환호성과 호응은 점차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 기세에 흐름을 타기 시작한 영국 현지 매체는 깜짝 맨시티 특집을 방송에 내보냈다고 합니다. 매체는 맨시티 팬들이 궁금할 만한 ‘경기장 밖에서의 티키타카’, ‘축구 안 할 때 무엇을 하는가?’ 라는 제목을 붙이며 큰 흥미를 끌었습니다. 영상 속 맨시티 선수들은 경기력만큼 좋은 팀워크를 보였지만, 그보다 더 팬들의 관심을 산 장면이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자주 특정 선수를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토트넘의 손흥민입니다.

이들은 소파에 서로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잡담 하는데 “이번 토트넘 경기 만만치 않더라. 리그 1위 한 것 보고 놀랐어. 홀란드 꽤 긴장해야겠다.”, “그러니까. 지난 시즌이랑 완전 딴판으로 돌아왔더라. 특히 손흥민 완전 새롭게 태어났던데.”라며 맨시티의 미드필더 필 포든은 토트넘의 경기력을 언급하기도 하고 “나는 상대 팀 선수들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데 손흥민이랑은 좀 친해지고 싶어. 다들 손흥민 인성을 칭찬하더라.”, “맨시티 킬러지만 손흥민의 실력을 존중해. 축구를 잘하는 건 정말 멋진 거잖아.”라며 맨시티의 골잡이 홀란드는 월드클래스 제조기 손흥민을 향해 애정 공세도 했습니다.

맨시티 축구 커뮤니티의 손흥민에 대한 반응 “쏘니가 맨시티에 온다면 무패우승”

이미지 출처: AFP 연합뉴스

이러한 영상이 퍼지자 맨체스터 시티의 최대 축구 커뮤니티에선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펩 감독에 이어 선수들까지 쏘니한테 푹 빠졌네. 쏘니가 이제 우리 팀에 오면 딱 이겠다.”, “쏘니의 골 결정력 좀 우리 홀란드한테 알려주면 좋겠다. 미스 슈팅을 몇 번이나 하는 건지…그것만 아니었으면 진짜 쏘니랑 격차 많이 벌렸을 텐데.”,“선수들이 다른 클럽 선수들 얘기도 이렇게 하는구나. 신기하다. 얘네들도 슈퍼스타고 억대 연봉인데 친구 하고 싶은 마음은 우리랑 똑같네.”, “쏘니가 축구계 핵인싸이긴 하지. 펩 감독 마음까지 훔쳤잖아.”, “손흥민이 우리 팀에 오면 리그 우승 확정인데. 은근슬쩍 팀에 들어오면 좋겠다고 애정 공세 펼치는 선수들이 귀엽다.”, 이 영상은 맨시티 팬들뿐만 아니라 토트넘 팬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쏘니가 실력이 되니까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 “한편으로 홀란드가 부럽다. 지금 손흥민도 홀란드처럼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면 단언컨대 손흥민이 홀란드를 앞설 텐데. 진짜 스프린터, 골 센스, 골 결정력, 슈팅, 패스 등 이 모든 것이 앞서는 건 통계가 보여주고 있잖아. 물론 지금 우리 팀 분위기도 좋고 단합력도 좋지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해.”, “우리 팀 만큼이나 맨시티도 팀원끼리 사이가 좋구나. 그게 그라운드 위에서 보이기도 하고.”, “PK 빼면 쏘니가 진짜 최고 아니야? 그리고 지금 손은 자기의 커리어보다 팀의 승리에 집중하고 있는데 홀란드는 득점왕에 신경 쓰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봐. 개인적으로 손이 득점왕 또 했으면 좋겠지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LEAVE A RESPONSE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